상처 부위로 흉터가 생기는 원인, 상처 치료 방법

 

상처가 생긴 부위로 흉터가 생기는 원인, 상처 치료 방법~ 여름철이 되면서 외부 활동이 늘어나는만큼 상처가 생기는 경우가 많아지는데요. 특히 어린아이들이나 운동을 즐기는 분들 사이에서 상처가 빈번하게 발생하게 되며 상처가 흉터로 남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썬스킨 피부지킴이가 상처 후 흉터가 생기는 원인과 이를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상처 후 흉터 원인과 상처 관리 방법

여름철의 경우 따뜻한 날씨로 인해 외부 활동이 늘어나면서 상처를 입을 가능성이 높아지는데요. 캠핑, 수영, 등산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기다 보면 넘어지거나 부딪히는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게 되며 벌레 물림이나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도 상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피부에 상처가 생기게 될 경우 손상된 부위를 회복하기 위해 우리 몸은 출혈을 막고 외부로부터 보호하려고 노력합니다. 이 과정에서 상처 부위로 염증세포가 상처 부위로 몰리게 되고 조직이 과다 증식하면서 딱지가 형성되게 되는데요. 염증으로 인해 딱지가 떨어진 후에도 과다 증식된 조직들이 바로 흉터로 남을수 있습니다.

 

따라서 상처가 생겼을 때는 즉시 적절한 조치를 취해 염증을 줄이고 상처 부위를 보호하는 것이 흉터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 상처가 생겼을 때 연고 바르는 순서

상처가 생긴 후 흉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상처 연고를 바르는 것이 상처 관리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할 수 있는데요. 상처 초기에는 항생제 연고를 발라 염증을 줄이고 상처 부위를 보호하는 것이 좋으며 이후 상처가 아무는 상황에서는 상처를 치료하기 위한 상처 재생 연고를 바르는 것이 필요하답니다.

1. 상처 부위 청소: 먼저 상처 부위의 오염된 이물질을 제거합니다. 깨끗한 물로 상처를 씻어내고, 필요하다면 소독제를 사용합니다.
2. 항생제 연고 바르기: 소독된 부위로 항생제 연고를 상처 부위에 발라 염증을 줄이고 추가 감염을 예방합니다. 이 때는 후시딘과 복합마데카솔 같은 항생제 연고가 효과적입니다.
3. 밀폐제 사용: 상처가 깊을 경우에는 듀오덤과 같은 밀폐제를 사용해 상처 부위를 덮어줍니다. 이는 깊은 상처 부위를 밀폐하여 염증 세포의 과다 증식을 막고, 습기를 유지하여 빠른 회복을 돕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4. 재생 연고 바르기: 딱지가 떨어지고 새살이 돋아나기 시작하면 재생 연고나 크림을 발라 빠른 재생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 얼굴에 생긴 흉터 치료 방법

상처 부위가 깊거나 넓은 경우에는 자가 치료보다는 병원을 찾아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깊게 패이는 등의 심한 상처는 염증 세포의 과다 증식을 막기 어려우므로 항생제 드레싱이나 주사 치료를 통해 염증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이미 상처 부위가 이미 흉터가 형성된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1. 크로스 치료: 깊게 패인 흉터에 화학 물질을 사용해 흉터 조직을 제거하고 새로운 피부 재생을 촉진합니다.
2. 콜라겐 주사: 콜라겐을 주사하여 흉터 부위를 채우고 피부 재생을 도와줍니다.
3. 서브시전: 흉터 아래의 단단하게 뭉친 섬유 조직을 절단하여 피부를 부드럽게 하고, 흉터가 덜 도드라지게 합니다.
4. 주사치료: 켈로이드 흉터나 비후성반흔 흉터의 경우 스테로이드 성분을 통해서 주사치료로 케어가 가능합니다.
5. 혈관레이저 치료: 염증세포가 과도하게 형성될 경우 염증세포를 줄이면서 과다재생을 억제하는 치료도 가능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