긁으면 안되면 얼굴 사마귀, 초기 치료 중요

긁으면 안되는 얼굴 편평 사마귀

 

긁으면 안되면 얼굴 사마귀, 초기 치료 중요 ~ 썬스킨 피부지킴이가 얼굴에 사마귀가 생기는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고 좁쌀여드름과 비슷한 얼굴 사마귀를 손으로 긁으면 안되는 이유와 사마귀가 생겼을때 되도록이면 초기에 제거를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려 드리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얼굴에 잘 생기는 편평사마귀 특징

 

최근 날씨가 더워지면서 얼굴에 편평사마귀로 고민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여름철에는 땀과 피지가 증가함에 따라 얼굴을 자주 만지게 되는데 이는 사마귀의 전염력을 높이는데 있어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

 

얼굴에 주로 생기는 편평사마귀는 HPV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며 피부의 접촉이 잦은 부위나 피부가 접히는 부위에 좁쌀여드름처럼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라 초기에 사마귀인지 알아차리지 못하고 방치하면 주변으로 빠르게 번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긁으면 번지는 얼굴 사마귀 

 

얼굴이나 목부위에 생긴 사마귀는 손으로 자주 만지는 부위에 위치하기 때문에 다른 부위보다 확산 속도가 훨씬 빠릅니다. 사마귀 바이러스는 피부접촉을 통해 전파되며 손으로 사마귀를 만진 후 다른 부위를 만지면 바이러스가 전파되어 새로운 사마귀가 생길 수 있습니다.

 

실제로 병원에 방문하는 많은 환자들의 경우 얼굴에 100개에서 많게는 200개 이상으로 사마귀가 늘어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마귀가 처음 발생했을 때, 초기에 제거하는 것이 확산을 막을 수 있습니다.

 

 

 

얼굴사마귀 증상 확인 후 되도록이면 빠르게 제거해야 하는 이유

 

앞서 언급한것처럼 얼굴에 사마귀가 생긴 것을 확인하면 가능한 한 빠르게 제거하는 것이 좋은데요. 얼굴 편평 사마귀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크기가 커지거나 개수가 늘어날 수 있어 미용적으로도 문제를 일으킬 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스트레스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편평 사마귀가 계속해서 증가하거나 커지게 될 경우 치료가 더 어려워질 수 있으며 제거 후에도 흉터가 남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초기 단계에서 가까운 피부과에서 탄산가스 레이저를 통해 빠르게 제거할수록 피부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답니다.